정형외과

요통과 숨 쉬면 가슴 통증까지, 강직성 척추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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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 검단탑종합병원입니다.

 

현대인은 목 통증, 어깨 통증, 허리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디스크인 줄 알았던 허리 통증이 사실은 강직성 척추염일 수도 있습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대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젊은 남자에게 발병하고

최근에는 발병 연령이 더 어려지고 여성의 비율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허리의 뻣뻣함을 느낀다면
강직성 척추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오늘은 인천 검단탑병원에서

'강직성 척추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척추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 '강직성 척추염'

강직성 척추염은 만성 관절염의 일종으로 척추의 주로 염증이 생깁니다.

척추 외에도 엉덩이, 무릎, 어깨 등의 관절에도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강직성에서 ‘강직’의 의미는 ‘뻣뻣해짐’, ‘굳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강직성 척추염은 말 그대로 척추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주로 40세 미만의 청장년기에 발생하는 만성적인 염증성 질환입니다.

천장골 관절의 염증 때문에 서서히 발생하는 요통이 주 증상입니다.

척추 염증으로 진행하게 되면 척추가 붙게 되어 척추 운동이 제한되어

뻣뻣해지고 척추 전체가 변형됩니다.
 



그렇다면, 강직성 척추염의 원인과 증상은?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대부분 강직성 척추염 환자에서는 다른 사람에게는 잘 나타나지 않는 HLA-B27 항원이 나타납니다.

HLA-B27 항원의 유전자 인자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항원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보다 강직성 척추염이 생길 가능성이 10~30% 정도 높습니다.

증상은 개인에 따라 큰 차이가 있습니다.

부종, 뻣뻣한 느낌과 빨갛게 붓는 증상들이 일반적으로 나타납니다.

흔한 초기 증상은 허리 통증입니다.

오랜 기간 동안 조금씩 아프기 시작해서 주로 잠을 자고 일어난 후에

허리가 뻣뻣하면서 통증이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로 오인하여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요.

디스크는 낮 시간, 활동할 때 통증이 심해지는 반면에

강직성 척추염은 새벽에 통증이 심해졌다가

아침에 일어나 활동을 시작하면서 증상이 나아집니다.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병에 인지도가 낮은 탓에

증상이 나타나도 정확한 진단을 받기까지 5~20년 걸립니다.


서서히 굳어지는 내 몸
강직성 척추염의 진단 기준은 무엇일까요?

 

40세 이전에 3개월 이상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고 잠을 자고 난 아침이나

오랫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할 때 통증이 더 심해집니다.

그리고 움직이면 통증이 줄어드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밖에도 허리가 얼마나 굽혀지는지,

숨을 쉴 때 가슴둘레가 얼마나 늘어나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진단합니다.

진단을 위한 여러 판정 기준이 적용되는데요.

해당 관절의 엑스레이 검사와 피검사 등을 시행해볼 수 있지만

확진을 내릴 수 있는 검사는 없습니다.
 



약물치료와 꾸준한 운동이 답!


강직성 척추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척추가 대나무처럼 연결되는 강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모든 방향의 척추 운동이 어려워지고 앞으로 굽으며 목도 움직이기 어려워집니다.

가슴뼈의 강직이 올 경우에는 심각하게는

가슴이 확장되지 않아 가벼운 운동에도 숨이 차게 됩니다.

 

강직성 척추염을 완치시키는 약물은 아직 없습니다.

그러나 약물요법은 운동요법과 함께 시행할 경우 상승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운동은 주로 신체의 접촉이 덜한 수영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추천되며

과격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뻣뻣함 때문에 운동이 힘들 경우에는 따뜻한 물로 샤워하여

관절과 근육을 이완시킨 다음에 운동을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강직성 척추염의 치료법은 치료하고자 하는 환자의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초기 진단과 초기 치료가 중요해요


통증, 강직, 피로를 감소시키고 좋은 자세와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 기능을 유지시켜 주는 목적으로 치료를 진행합니다.

현재까지 강직성 척추염을 완치시키는 치료법은 없습니다.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는데요.

적절히 치료하면 거의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

적극적으로 강직성 척추염을 관리하겠다는 태도로 치료에 임하면

소극적으로 치료하는 것보다 생활의 질뿐만 아니라

수명의 차이를 가져올 정도로 효과가 있습니다.

강직성 척추염의 발병을 예방할 수는 없지만

조기진단과 조기치료를 통해 척추 강직과 골격 변형 등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내 몸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강직성 척추염 통증 완화를 위한 생활습관

올바른 자세를 습관화하여

강직이 되더라도 신체 기능에 바람직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면

정상생활에 거의 지장이 없습니다.

올바른 자세에 관하여 잘 알아 둘 필요가 있습니다.

 

서있을 때의 올바른 자세는 어깨는 활짝 열어 뒤로 살짝 넘기고

반대로 가슴은 위쪽으로 살짝 당겨 올립니다.

걸을 때도 자세가 매우 중요한데요.

등을 굽지 않도록 배와 엉덩이에 살짝 힘을 주고

양 어깨의 균형을 유지하며 걷습니다.

앉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에게는 꼭 필요한 자세입니다.

허리를 세워 의자 등받이에 붙이고 무릎은 직각을 유지하도록 곧게 세웁니다.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30분에 한 번씩 허리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운동할 시간이 없는 일상생활 속에서 하루에 날을 잡고 운동을 하기보다는

틈틈이 스트레칭하는 습관으로

강직성 척추염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정형외과] 1

고기철 과장

전문진료분야

수부 족부 손상 및 변형교정 수술 / 고관절 / 인공관절 치환술 /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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