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음성질환, 쉰 목소리가 잦다면? 성대건강 챙기세요!

이비인후과 박우성 과장 2019.12.10

안녕하세요.

인천 검단탑종합병원입니다.

 

요즘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겨울이 한 걸음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게다가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각종 기관지, 호흡기 질환을 앓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만약, 남들보다 목이 잘 쉬고

목 감기에 잘 걸린다면 성대건강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음성질환은 스트레스나 자극, 외상, 종양, 감염 등에 의해서

성대에 이상이 발생하는 것인데요.
 

목이 잘 쉬거나 갑자기 변한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검단탑병원에서 음성질환과

성대건강을 챙기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음성질환이란, 목이 쉬는 것이다?

만약 목소리가 쉬었다고 하면,

평소와 목소리가 다르게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듣기에는 다 비슷한 쉰 목소리일지 몰라도

약한 목소리이거나 거친 목소리 등

다양한 음성이 존재할 수 있는데요.

 

 

특히, 아이들에게도 이러한 음성질환이 나타날 수 있어

유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음성질환의 원인은?

음성질환은 성대로 인해 점막이 얼마나

오랜 시간 자극을 받아왔는지가 문제가 됩니다.

이렇게 성대에 자극을 주는 요인으로는 에어컨이나 난방기의 바람,

미세먼지와 같은 오염물질, 담배 연기 등이 있습니다.

 

또한, 외상과 같이 직접적으로 상처를 입는 경우나

음성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자극,

위식도역류증 등에 의해 위산이 역류하면서

성대에 자극을 주는 것이 있습니다.

 

이러한 음성질환의 원인은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평소에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거나,

강하게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경우,

소음이 심한 곳에서 크게 이야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음성질환이 발생활 확률이 높으며,

용종이 발견되기 쉽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음성질환이?

가장 취약한 변성기!
 

앞서 말했듯이 아이들 역시 음성질환에 노출되기 쉬운데요.

 

1. 변성기를 겪으면서 음성에 변화가 발생할 수 있으며

2. 어린 아이들의 경우, 결절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1. 변성기 전후에는 목소리가 변화하게 됩니다.

 

미묘하게 변하거나 확연히 변하기도 하는데요.

 

변성기 전후로는 목소리가 쉬거나 갈라지는 증상이

나타나기 쉽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개선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청소년기에는 신체적인 변화와 함께 성대도 성장하게 됩니다.

 

성대가 성장하면서 성대 점막 구조가 변하고,

자연스레 목소리가 변하게 되는데요.

 

이 과정 중에 일시적으로 음성이 변하게 됩니다.

 

만약 이때 무리하게 소리를 낼 경우에는

성대 손상으로 인해 음성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2. 어린 아이들의 경우, 결절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아이들은 음성에 변화가 생기더라도

놀이를 할 때 목소리를 절제하는 것을

소홀히 하곤 합니다.

 

크게 소리지르고 노는 것이 반복적으로 쌓이면서

성대에 자극을 주기가 쉽습니다.

 

또한, 울거나 소리 지르는 일이 많아서

결절이 어린아이들에게 더욱 빈번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고민이 되는 목소리

 

성인이 되어서는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에 뛰어 들기 때문에

목소리 또한 하나의 매력이 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인상을 주는 데에 외모뿐 아니라 목소리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인데요.

 

 

하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의 성별에 맞지 않는 목소리이거나

너무 높거나 낮은 음성 등으로 고민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음성질환을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방치하게 되면 만성화되어서

목소리가 돌아오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목이 쉰 것과

음성질환을 어떻게 구분하죠?

 

○ 음성이 변하고 쉬어 있는 상태가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점점 목소리가 변하는 것 같은 경우

 

이렇게 2주 이상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성대 점막 자체에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목소리가 점점 안 좋아지는 경우에는

성대 점막에 암이나 종양이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병원을 찾아 진단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음성질환,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성대에 자극이 가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을 할 때, 긴장이 풀어지고 편안한 상태에서 하게 되면

성대가 물리적인 자극을 받지 않아 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일부러 소리를 내기 위해서 힘을 주기 보다는

긴장을 풀고, 힘을 빼서 천천히 이야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이라면?

 

건강한 성대를 위한 관리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을 관리하는 방법 중 가장 기본 되는 것이

건조함을 개선하는 생활 습관입니다.

 

성대의 건조함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하루 8잔 이상의

수분을 섭취하여서 성대 점막을 보호하고,

마르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게 되면 성대에 점액 분비를

활성화시켜서 목소리를 많이 사용하는 직업이라면

음성질환 예방을 위해 물을 많이 마셔야 합니다.

 

 

큰 소리를 내는 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큰 소리를 내게 되면, 성대에 강한 충격을 주고

상처를 입히게 되는데요.

 

성대가 부은 상태에서 또 다시 오래 말을 하게 되면

이는 성대결절이나 성대폴립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성대결절과 성대폴립

음성 오남용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성대결절’ : 성대에 굳은 살이 생기는 것

‘성대폴립’ : 성대에 혹이 튀어나오는 것

 

성대결절의 경우, 음성을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발생하게 됩니다.

 

성대폴림은 용종으로 갑자기 한 번에 센 소리를

질렀을 대 성대 점막이 떨리면서 혈관이 터지게 되는데요.

 

여기에 피 주머니가 생기고 혈액 성분들이

그곳으로 흡수되면서 혹이 되는 것입니다.

 

음성질환은 대수롭지 않게 여겨 그냥 넘기기 쉽습니다.

 

하지만, 최근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등

그리고 과도한 음성 사용으로 인해서

성대가 자극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치하게 되면, 만성화될 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아 적절한 진료를 받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박우성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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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진료분야

부비동 내시경 / 알레르기 비염 / 비중격질환 / 어지러움증 / 이명 / 만성중이염 / 안면신경마비 / 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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