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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손목찌릿! 통증에는 손목터널증후군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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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은 흔히 직업병이라 불리는 질환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수근관증후군이라고도 하는데, 수근관이란 손목 앞쪽 피부 조직 아래 손목을 이루는 뼈와 인대에 의해 형성돼 있는 작은 통로입니다.
여기에 9개의 힘줄과 하나의 신경이 지나가는데, 손목터널증후군은 이 통로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좁아지거나 
내부의 압력이 증가해 통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곳을 지나가는 정중 신경이 손상되면서 신경의 지배 영역인 손바닥과 손가락에 이상 증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손목터널증후군 환자 수는 2013년 15만 7000명에서 2017년 18만명으로 약 7.4% 증가했다고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 직업병이라 불리는 이유는 주로 키보드를 사용하는 직장인이나 손가락을 많이 사용하는 피아니스트, 바이올리니스트에게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 외에도 오랜 시간 집안일을 하는 경우, 대청소를 하는 경우, 그리고 최근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의 디지털 기기의 사용이 많아지면서 손목 질환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손목터널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은 찾기가 어려운데요. 건막이 두꺼워져 수근관 내 압력이 증가해 신경을 압박하는 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수근 주위 골절이나 탈구와 후유증, 감염 등으로 인한 부종으로 수근관 내 압력이 증가할 때도 발생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남녀 모두에게 발생하지만, 그 중에서도 40~60대에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특히, 중년 이후의 여성에게 발생하기 쉽습니다. 모두 평소에 손목의 사용이 많다 보니 손목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것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은 마치 손목에 힘이 풀리는 것처럼 힘이 들어가지 않고,손목이 찌릿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손가락이 전체적으로 저리고 감각이 떨어지면서 통증이 나타나는데요. 새끼손가락에는 저린 증상이 없고, 팔을 올렸을 때 팔목에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며, 물건을 집을 때 감각이 떨어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손목의 정중신경을 압박하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손목터널증후군인데요.
정중신경은 엄지손가락부터 네 번째 손가락 정도까지 손바닥에 퍼져 있어 신경이 눌리게 되면, 손가락이 저리고 물건을 집을 때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이 증상은 밤에 심해지는데 손목을 잠시 굽히고 있을 때 저리거나 심한 경우에는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대부분 물리치료나 손목보호대, 테이핑 등을 통해 치료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손목을 많이 사용해서 발생하는 질환인 만큼, 손목을 충분히 쉬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손목의 손상 정도가 심하다면, 수술을 통해서 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법

1. 양손의 손가락을 90도로 꺾어서 양손등을 붙입니다.
2. 손등을 서로 밀면서 손을 T 모양으로 만듭니다.
3. 1분간 자세를 유지합니다.



만약, 자세를 유지한 후에 엄지부터 약지까지 저린 증상이 발생하는지 확인한다면,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예방법 

다음과 같은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1. 손목을 뒤로 젖치고 손가락을 느슨히 펴기
2. 손목을 반듯하게 핀 후, 손가락 이완 시키기
3. 주먹을 꼭 쥐기
4. 주먹을 쥐고 손목을 최대한 구부려 다섯을 세기
5. 팔목과 손가락을 느슨히 펴고 다섯을 세기
6. 위 운동을 10회 반복하고, 양팔을 옆으로 펴고 5~6초간 흔들기










손목터널증후군은 현대의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기 쉬운 질환입니다. 

업무 등으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계속해서 손목을 사용해야 한다면,
손목터널증후군 예방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서 증상을 완화하거나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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