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외과

척추측만증, 어깨높이를 확인하세요

신경외과 곽경우 과장 2019.09.10



척추측만증이란, 정면을 보았을 때 척추가 옆으로 휘어진 형태를 보이는 것입니다.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척추가 틀어지게 되고, 정면에서 볼 때의 틀어짐 정도가 10도 이상 변형되면 이를 척추측만증이라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빅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한 해 척추측만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중에 10대 이하(0~19세)환자가 
4만 3143명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여성환자가 남성환자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척추측만증은 성장기 전후로 급속히 진행되고, 척추가 휘는 증상은 성장이 멈출 때까지 계속해서 진행됩니다. 
그리고 척추측만증은 방치할 경우에 목디스크나 허리디스크 등으로 발전할 수도 있어 아이들의 자세를 유의하여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때문에 꾸준한 관리와 조기 발견이 중요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척추측만증 환자 수가 여성이 상대적으로 많은 이유는 여성호르몬이 영향을 미칩니다. 
여성호르몬으로 인해서 여성은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절을 잡아주는 인대와 근육이 유연하고 약하기 때문입니다.




척추측만증 증상

  척추측만증은 척추의 변형으로 골반이나 어깨의 높이가 다르거나 몸통이 한 쪽으로 치우쳐 보이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양 어깨의 높이가 확연히 차이가 나거나 몸통을 숙였을 때 한 쪽 등이 튀어나오는 경우 척추측만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척추측만증으로 인해 신체의 전반적인 모양이 변형되고, 척추가 S자 모양으로 휘어지는 변형되는 질환으로 허리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주로 척추측만증은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환자가 전체의 약 85%입니다. 
척추측만증이 발생하는 다양한 요인이 있는데요. 주로 잘못된 자세가 지속되면서 척추를 잡아주는 허리 근육과 관절이 약해지고, 질환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의 주된 증상은 어깨와 허리의 통증입니다. 척추측만증은 진행 속도가 느리고, 통증이 별로 없기 때문에 쉽게 질환을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등이 옆으로 구부러지거나 어깨와 골반의 높이가 달라졌을 때, 한쪽 가슴이나 엉덩이가 튀어나온 것을 발견한 후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 아이들을 잘 관찰하고, 걸음걸이나 자세, 양쪽 어깨의 높이 등을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특히 여학생의 경우 치마가 한쪽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면, 골반의 높이가 달라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 길이가 차이나거나 신발의 굽이 서로 다르게 닳는다면, 척추측만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척추측만증 자가진단

□ 똑바로 섰을 때 양쪽 어깨 높이가 다르다
□ 골반과 엉덩이가 한쪽으로 틀어져 옷이 한 쪽으로 돌아간다
□ 양쪽 어깨뼈를 만졌을 때 한 쪽이 튀어나왔다
□ 차렷 자세에서 몸통과 양팔의 간격이 다르다
□ 고개를 숙여 몸을 기울이면 한 쪽 등이나 날개뼈가 튀어나온다







 척추측만증은 10대 청소년의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척추측만증이라는 질환은 초기에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의 관찰이 중요합니다. 
진단이 늦거나 치료가 방치되면, 계속해서 변형이 발생하므로 질환이 의심된다면 바로 내원해 진단 받는 것이 좋습니다.
 
 척추측만증은 통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증상이 심해지면 외적으로도 티가 나기 때문에 사춘기 아이들의 자신감 등 정신적 스트레스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질환을 초기에 발견할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관찰하고, 촬영해 질환의 진행 속도를 파악할 수 있으며, 만약 질환이 심화된다면 보조기 착용 등의 치료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곽경우

[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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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진료분야

척추질환(요추,경추) / 척추관협착증 / 척추전방전위증 / 최소침습척추수술 / 신경가지치료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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