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요양원, 검단탑병원에 코로나19 극복 격려품 전달 2020.06.19 조회:20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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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입니다.“
최근 수도권 지역에 대거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인해 검단탑병원의 의료진들은 더 긴장하고 장기화로 인한 피로가 누적되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은 감염시 중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돌보는 요양원,요양병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힘들기만 한 것 같은 상황에 두 협력기관이 훈훈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항상 협력기관들을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검단탑병원을 격려·응원하기 위해 민들레 요양원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검단탑병원 의료진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선크림 720개를 보내주셨습니다. ![]() ![]() 그동안 의료적인 협력 뿐 아니라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 ”라는 이사장님의 평상시 말씀처럼 다 어렵긴 하지만 조금이라도 나누자고 하시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금처럼 구하기 힘든 지난 3월 주변 요양원 21군데에 손 소독제와 마스크를 지원하고, 또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일시 폐쇄가 된 새로 개설된 요양원에는 간식을 지원하였습니다. 가장 걱정하던 호흡기증상의 요양원환자는 음압병실에 우선 비치하여 코로나 음성확인때까지 안전하게 진료받을수 있도록 최우선 조치를 했습니다. 이런 검단탑병원의 마음이 더 큰 감동으로 되돌아온 것 같습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지치고, 힘들고, 미래도 불확실하지만 이런 격려와 신뢰에 다시 힘이 납니다. 서병익 행정원장님과 민들레 요양원 이나경원장님은 함께 협력하여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자고 하였습니다. 선크림 720개는 한명의 직원도 빠짐없이 한 개씩 나누고 협력업체 직원들에게도 나눌 예정입니다 정말 정확히 직원수네요^^ 코로나 극복을 위해 우리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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