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회차, 10t의 쌀 - 검단탑병원 '사랑더하기' 2019.03.08 조회:14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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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9회차.
검단탑병원의 사랑더하기라는 의료봉사활동을 개원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것도 매달 쉬지 않고 말이죠~~(참 대단하죠~~^^)
'사랑은 나누는 것이 아니라, 더해가는 것'이라는 원장님의 말씀에 따라 2013년 여름에 시작한 '사랑의 쌀' 을 직접 전달하는 행사가 벌써 69번째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처음엔 6곳으로 시작했던 경로당도 이제는 9곳까지 늘었습니다. 사랑더하기 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검단탑병원입니다. 계산해보니, 그 동안 20Kg쌀을 500포 가까이 전달해드렸습니다. (20Kg * 500포 = 10톤입니다) 무더위에 지친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등의 과일도 함께 전달해드렸으니,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점점 더 많은 사랑을 더해가고 있는 검단탑병원.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에서 사랑을 함께 더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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